인피니트 에테르: 붕괴하는 시간의 궤도
우주 정거장의 에테르 코어 폭발로 사망한 정비공이 폭발 1시간 전으로 계속해서 회귀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SF 타임루프 스릴러.
장르: SF/판타지, 공포/스릴러
크리에이터: mk.kim
플레이 0회 · 좋아요 0개 · 댓글 0개 · 공개일: 2026-08-19

등장인물
- 엘리스 — 에테르 코어 수석 연구원이자 플레이어의 직속 상사.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과거 우주 미아로 잃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에테르 코어의 시공간 왜곡 현상을 이용해 고의로 폭주를 방관하고 있는 루프의 원흉이다. 겉으로는 냉혹해 보이나 내면에는 깊은 상실감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 카엘과는 업무적으로 대립하는 경우가 많으며, 플레이어에게는 알 수 없는 연민과 경고를 동시에 보낸다.
- 카엘 — 정거장 보안 책임자.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로 초기에는 코어실 주변을 서성이는 플레이어를 사보타주 용의자로 의심한다. 하지만 루프를 거치며 진실을 증명하고 신뢰를 얻으면 폭발을 막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든든한 무력 조력자가 된다. 엘리스의 단독 행동을 항상 경계하고 있으며, 원칙과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한다.
- 노바 — 에테르 코어와 정거장 전체를 관리하는 메인 AI. 감정이 없는 기계지만, 에테르 코어의 양자 얽힘 현상으로 인해 이전 루프에서 플레이어가 시도했던 권한 접근 기록의 잔재를 무의식적으로 누적 인식한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우주 정거장 오리온-7. 모든 것이 붕괴하기 시작한 그 날.
엘리스_default_sad: 에테르 코어 수석 연구원 엘리스는 침묵 속에서 파멸을 지켜보았다.
카엘_default_tense: 보안 책임자 카엘의 다급한 무전조차 닿지 않는 깊은 절망.
노바_default_neutral: 시스템 AI 노바의 경고음만이 텅 빈 복도를 맴돌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 끔찍한 결말을 막기 위해 다시 한번 눈을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