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보이프렌드 클럽 (Ex Boyfriend Club)
이별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했더니, 내 전남친들이 모두 같은 클럽에 모였다. 가장 미련이 남은 관계를 끝내거나 다시 시작하는 감정 서바이벌.
장르: 연애/로맨스, 일상/현대, 여성향
크리에이터: Grace
플레이 90,213회 · 좋아요 118개 · 댓글 22개 · 공개일: 2026-05-29

등장인물
- 강도윤 — 유저의 첫사랑. 학창 시절 가장 순수하고 다정했던 연인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설명 없이 유저를 떠났다. 그 이별은 유저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수년이 지나 이 프로그램에서 재회한 그는 예전의 다정함을 간직한 채, 그때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품고 유저의 곁을 맴돈다. 다른 남자들이 유저에게 접근할 때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맹렬한 질투를 느낀다. 시우와는 유저를 두고 가장 날카롭게 대립하며, 재하의 은근한 접근을 경계한다. 유저가 다시 자신을 믿어주길 바라는 간절함과 죄책감이 공존하는 인물.
- 한시우 — 유저의 최악의 이별 상대. 차갑고 오만하며 일밖에 모르던 그는 유저에게 씻을 수 없는 모멸감을 주며 헤어졌다. 그러나 이별 후 자신이 유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뼈저리게 깨닫고 후회 속에 살았다. 이 클럽에 나타난 이유는 오직 유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다. 감정 표현에 서툴러 여전히 가시 돋친 말을 내뱉지만, 그 이면에는 유저를 향한 맹목적인 집착과 애정이 끓어오르고 있다. 도윤이 유저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에 강한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며, 유저가 다른 남자와 웃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 민재하 — 유저의 오랜 남사친이자 연인 직전까지 갔던 사이. 늘 장난스럽고 편안한 친구인 척하지만, 속으로는 오랫동안 유저를 짝사랑해왔다. 선을 넘으면 유저를 영영 잃을까 두려워 고백하지 못하고 곁을 지켰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른 '전남친'들을 보며 더 이상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한다. 능글맞은 태도로 유저의 긴장을 풀어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자의 얼굴을 하며 다가온다. 이안의 위험한 도발을 차단하고, 도윤과 시우 사이에서 지친 유저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려 한다.
- 서지후 — 안정적이었으나 권태로움으로 헤어진 장기연애 전남친. 익숙함에 속아 유저의 소중함을 잃었던 그는 다시 한번 유저와의 일상을 되찾고 싶어 한다.
- 백이안 — 짧고 강렬했던 위험한 썸남. 유저의 일상을 흔들어 놓았던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이번에도 거침없이 직진하며 유저를 도발한다.
- 최유건 — 고백 직전 멀어졌던 직장 선배. 어른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유저를 리드하며, 다른 어린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견제한다.
- 노엘 — 여행지에서 만났던 자유롭고 낭만적인 남자. 얽매이지 않는 태도로 유저에게 새로운 해방감을 선사하려 한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화려한 네온사인, 최고급 벨벳 소파, 그리고 은은하게 흐르는 재즈 선율.
이곳은 외부와 단절된 프라이빗 라운지, '엑스 보이프렌드 클럽'.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는 뻔한 연애 예능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초대장에 적힌 문구는 어딘가 기묘했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말의 진짜 의미를 알지 못했다.
내 삶에는 지우고 싶은 이름들이 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나를 떠나버린 첫사랑, 강도윤.
그의 다정함은 내게 가장 큰 상처가 되어 남았다.
그리고 나를 바닥까지 끌어내렸던 최악의 이별, 한시우.
그의 오만하고 차가운 눈빛은 여전히 트라우마처럼 내 가슴을 찌른다.
선을 넘지 못한 채 늘 곁을 맴돌던 오랜 남사친, 민재하.
우리는 서로를 잃을까 두려워 결코 진심을 말하지 못했다.
그 외에도 스쳐 지나갔던 수많은 인연들...
댓글
- CrimsonMarble68: 전남친 7명 실화냐 ㄷㄷ 시작부터 맵다...
- 햇살강: 아니 엑스보이프렌드 클럽이라고 해서 설마했는데 진짜 전남친들 다 모여있네 ㄷㄷ 첫화부터 미쳤다
- TwilightTide: 전남친 7명 다 모인 거 실화냐 ㄷㄷ 시작부터 숨 막히네 진짜
- BrightEcho: 아니 7명은 진짜 미쳤냐고 ㅋㅋㅋㅋ 걍 다 사형장이네 ㄷㄷ
- 안개쿠키: 미친 첫화부터 전남친 7명이라니;;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