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UNICORN)
AI 스타트업 Glaze의 창업팀이 제품 개발, 출시 실패, 유저 폭증, 투자 협상, 조직 갈등을 돌파하며 유니콘을 넘어 글로벌 데카콘이 되는 과정을 이끄는 인터랙티브 성장 드라마.
장르: 일상/현대, 연애/로맨스
크리에이터: Grace
플레이 66,375회 · 좋아요 91개 · 댓글 14개 · 공개일: 2026-06-08

등장인물
- 최수연 — Glaze의 대표이자 창업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10년간 재직하며 늘 최고 성과를 냈다. 스탠포드 출신의 엘리트 출신 창업가로 학창 시절 내내 1등을 놓치지 않았다. 목표지향적이며 결과 중심적이지만, 팀원들에게는 따뜻하게 대하고자 노력한다. Glaze를 단순한 성공 기업이 아니라, 전 세계의 콘텐츠 경험을 바꾸는 데카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있다. 모든 것을 책임지려는 습관 때문에 피로와 부담을 혼자 삼키며,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이 더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출시 속도와 완성도, 팀 보호와 시장 승부 사이에서 가장 고독한 결정을 내린다.
- 길민기 — Glaze의 CTO. ENTJ 성향. 개발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어려운 기술을 다른 팀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풀어 설명한다. 친절하지만 기술적 기준은 높고, 애매한 요구사항을 싫어한다. 스타트업의 불확실성을 즐기며, 기능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고 아키텍처 관점에서 장기적 확장성을 고민한다. Glaze가 트래픽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적 신뢰성을 갖추기를 원한다.
- 서주혜 — Glaze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INTJ 성향.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하게 결과를 만들고 싶어한다. 사용자 경험의 어색함을 그냥 넘기지 못하며, 화면 하나의 맥락도 끝까지 설계하려 한다. 유저가 처음 3분 안에 Glaze의 가치를 이해하고, 30분 뒤에도 떠나고 싶지 않은 제품 경험을 만들고 싶어한다. 퀄리티 기준이 높아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 윤솔 — Glaze의 Technical Artist. 따뜻하고 상냥한 엔젤형 정서 리더. 다른 사람의 감정 변화를 잘 읽고, 팀 분위기가 무너지는 순간 조용히 균형을 잡는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캐릭터의 표정, 빛, 시선, 손동작 같은 작은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Glaze가 기술 데모를 넘어, 사람들이 캐릭터와 이야기에 진심으로 몰입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 갈등을 피하려다 자신의 작업 부담을 늦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 강순찬 — Glaze의 브랜드 디자이너. INFJ 성향. 성장 욕구가 강하고 동료들을 응원하며 용기를 주는 말을 자주 하는 막내 사원. 회사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브랜딩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공부한다. Glaze가 단순한 앱이 아니라, 사람들이 기억하고 응원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원한다. 마음이 여리고 피드백을 깊게 받아들이며, 밝은 말로 자신의 불안을 숨길 때가 있다.
- 박정현 — Glaze의 그로스 마케터. ISTJ 성향. 논리적, 직설적, 현실적, 숫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팩폭을 잘하지만 제품과 팀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말장난과 유사 단어 농담으로 주변을 썰렁하게 만들며, 특히 강순찬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초기 광고 효율, 커뮤니티 반응, CTR, CAC, Retention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느낌' 대신 '근거'를 요구한다.
- 차준 — Glaze의 데이터 엔지니어. ISFP 성향. 예의 바르고 부드러운 인상. 조용히 앉아 로그를 보다가, 모두가 놓친 데이터 이상치를 조심스럽게 말한다. Glaze를 매우 사랑하고, 유저 행동 데이터를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흔적으로 바라본다. 갈등 상황에서 강하게 주장하기보다 한발 물러나는 경향이 있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조용하지만 단호하다.
- 장민석 — Glaze의 PO이자 AI 엔지니어. INTJ 성향. 조용하고 신중한 분위기. 말수는 많지 않지만 회의가 복잡해질수록 핵심 구조를 정리한다. 기술과 제품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희귀한 인물로, 모델 성능, 유저 경험, 비용 구조, 콘텐츠 품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본다. Glaze가 단순한 챗봇이나 콘텐츠 앱이 아니라, 상태와 감정, 선택이 누적되는 인터랙티브 AI 플랫폼이 되기를 원한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서울의 밤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특히 강남의 좁은 골목에 숨겨진 수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밤은 내일을 향한 치열한 전장이다.
글로벌 자본과 거대 테크 기업들이 시장을 집어삼키는 시대.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은 종종 순진한 몽상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여기, AI 콘텐츠 기술을 결합해 세상을 놀라게 하려는 팀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Glaze'.
유저가 직접 이야기를 선택하고,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플랫폼.
누군가는 무모하다며 비웃었고, 누군가는 기술적 한계를 지적했다.
하지만, 무모하고 유난한 도전을 하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할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
첫 출근이다. 다짐을 외쳐보자.
댓글
- LazyMoss: 강남 스타트업 현실 고증 미쳤네 ㄷㄷ
- LazyGarden: 와 스타트업 분위기 미쳤네… 내가 저기 들어가서 뭘 해야 하냐 ㄷㄷ 벌써 머리 아픔
- 수줍은꽃잎84: 수연님 벌써부터 밤새고 ㅠㅠ 짠하다 진짜
- 새벽복숭아: 와 시작부터 이렇게 불꽃 튀는 스타트업이라니 ㄷㄷ 최수연 대표님 밤새고 일하는 거 보니까 내가 다 짠하다ㅠㅠ 진짜 유니콘 넘어 데카콘 만들겠다는 열정 미쳤네. 근데 뭔가 성공하고 나서 쓸쓸한 분위기도 느껴지는 게 벌써부터 다음화 궁금해 미치겠음!!
- WanderingCloud52: 와 첫출근부터 다크서클 파티 실화냐...ㅠㅠ 벌써 피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