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면 상금 10억
5명의 남자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 만들면 상금을 받는 데스게임 연애 리얼리티. 사랑, 진실, 생존 중 당신의 선택은?
장르: 연애/로맨스, 추리/미스터리, 공포/스릴러
크리에이터: Grace
플레이 11,396회 · 좋아요 14개 · 댓글 2개 · 공개일: 2026-05-29

등장인물
- 유진 (주인공) — 사건의 중심에 들어선 플레이어이자 주인공. 평범한 삶을 살다 거액의 상금과 비밀스러운 계약에 휘말려 연애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당차고 상황 판단이 빠르지만, 내면에는 사람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자리 잡고 있다. 태경과는 묘한 권력 관계 속에서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지호에게는 과거의 상처를 위로받지만 동시에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도진의 등장으로 과거의 비밀이 폭로될 위기에 처하며, 강 국장의 압박 속에서 생존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피해자, 공범, 연인, 폭로자 등 다양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입체적인 인물.
- 태경 — 프로그램의 핵심 참가자이자 권력과 책임을 동시에 쥔 인물. 가장 강한 로맨스 루트와 True Ending의 열쇠를 쥐고 있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쇼의 진짜 목적과 관련된 치명적인 비밀을 숨기고 있다. 유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나 점차 통제할 수 없는 감정에 빠지며 혼란을 겪는다. 지호와는 쇼의 주도권을 두고 대립하며, 도진의 도발에는 차갑게 응수한다. 강 국장과 모종의 거래를 한 상태이지만, 유진을 지키기 위해 점차 규칙을 어기기 시작한다.
- 지호 — 유진의 과거 상처를 알고 있는 다정한 서브 남주. 언제나 유진의 곁에서 위로가 되어주지만, 그 다정함 이면에는 강한 질투심과 집착이 숨어 있다. 태경에게 향하는 유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때로는 위험한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도진과는 유진을 두고 과거부터 얽힌 악연이 있으며, 강 국장의 감시망을 피해 유진에게 비밀스러운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든든한 조력자가 되거나 가장 위험한 적이 될 수 있다.
- 도진 — 유진의 전 연인이자 쇼의 중간 투입 메기. 과거 유진에게 큰 상처를 주었으나, 다시 그녀를 되찾기 위해 혹은 파멸시키기 위해 쇼에 합류했다. 태경과 지호를 도발하며 유진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려 든다. 강 국장에게 이용당하는 패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판을 흔드는 예측 불가의 인물.
- 강 국장 — 이 모든 데스게임 연애 리얼리티를 기획하고 조종하는 방송국 국장.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서라면 참가자들의 사생활이나 멘탈 붕괴도 서슴지 않는다. 유진에게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며, 태경과는 비밀스러운 계약 관계로 얽혀 있다. 쇼의 규칙을 강요하고 유저의 선택 비용을 극대화하는 외부 압박의 상징.
프롤로그 미리보기
화려한 조명이 꺼진 뒤의 방송국 세트장은 언제나 서늘하다.
수십 대의 감시 카메라가 붉은빛을 깜빡이며 숨죽인 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나를 차면 상금 10억.'
이 자극적인 타이틀의 연애 리얼리티 쇼는 시작 전부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사랑을 증명하면 명예를 얻지만, 상대를 배신하고 차버리면 막대한 부를 쥐게 되는 데스게임.
사람들은 스크린 너머로 우리의 감정을 조롱하고 평가하며 열광한다.
강 국장_standing_smirk: 시청자들은 진실한 사랑 따위엔 관심 없어. 그들이 원하는 건, 누군가의 마음이 처참하게 짓밟히는 순간이지.
강 국장의 말대로, 이곳에 진심을 들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 유진 역시 마찬가지다.
유진_standing_sad: 다시는... 누구에게도 내 밑바닥을 보여주지 않겠어.
과거, 도진의 끔찍한 배신은 내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감당하기 힘든 빚을 남겼다.
도진_standing_smirk: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결국 이 판 안에 있는 걸.
그가 남긴 빚을 청산하고 내 삶을 되찾기 위해선, 이 잔혹한 쇼의 우승 상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곁에서 나를 지켜주던 지호의 다정한 위로조차, 온전히 믿기엔 내 마음이 너무나 닳아버렸다.
댓글
- 보드라운별: 와 진짜 시작부터 몰입감 대박이네. 유진이 상금 10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가하는 거 너무 짠하다ㅠㅠ 강 국장 악마같고 지호 집착도 살짝 무섭다. 도진이도 나올 것 같아서 벌써부터 불안함. 누가 유진이 마음 흔들지 궁금해 죽겠네.
- 달콤한노래: 태경이 등장씬 뭐야? 벌써부터 유진이랑 케미 미쳤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