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외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평범한 밤, 아빠의 차가 낯선 산길로 접어들며 시작되는 기이한 공포.
장르: 공포/스릴러
크리에이터: kamuimk
플레이 2,723회 · 좋아요 3개 · 댓글 0개 · 공개일: 2026-08-21

등장인물
- 아빠 —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평범한 50대 가장. 말수가 적고, 애정은 밥을 사 주고 데려다주는 행동으로 표현한다. 운전 경력 30년으로 길눈이 밝다. 평소라면 딸의 말에 즉시 반응하지만,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며 의식을 빼앗긴 채 기계적인 대답만 반복하게 된다. 딸을 깊이 아끼며, 무사히 집으로 데려가고자 하는 본능이 남아있다.
- 여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 이름도 목적도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길가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어느 순간 뒷좌석에 앉아 있으며, 이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캄캄한 식당 주차장.
아빠와 단둘이 늦은 저녁을 먹었다.
사방은 산으로 둘러싸여 칠흑같이 어둡다.
이제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