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엔딩을 훔쳤다
인기 비주얼 노벨의 엑스트라로 빙의한 당신. 원래 주인공의 해피엔딩을 빼앗아야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
장르: 연애/로맨스, SF/판타지, 추리/미스터리
크리에이터: Grace
플레이 68,007회 · 좋아요 97개 · 댓글 14개 · 공개일: 2026-06-11

등장인물
- 하루 — 차가운 완벽주의 남주인공. 원작에서는 흔들림 없는 메인 공략 캐릭터였으나, {user}의 개입으로 인해 점차 통제력을 잃고 집착을 보이게 된다. 겉으로는 차갑고 이성적이지만, 내면에는 버림받는 것에 대한 깊은 두려움이 있다. {user}가 다른 인물과 가까워질 때 가장 날카로운 질투를 드러낸다. 에단과는 방식의 차이로 대립하며, 시온의 능글맞은 태도를 경멸한다.
- 에단 — 다정한 연상 조력자.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로 {user}를 감싸주지만, 그 다정함 이면에는 원작 세계관의 모순을 알고 있는 듯한 서늘함이 숨어 있다. {user}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보호해주며, 때로는 과보호적인 면모를 보인다. 지완의 속내를 의심하고 있으며, 하루의 강압적인 태도로부터 {user}를 숨겨주려 한다.
- 시온 — 능글맞은 라이벌 남주인공. 장난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user}를 도발하며, 원작의 정해진 흐름을 비웃는 듯한 언행을 자주 한다. {user}의 진짜 정체에 흥미를 느끼고 가장 먼저 접근해오는 인물. 하루의 완벽주의를 깨부수는 것을 즐기며, 클로이와는 정보 교환을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다.
- 지완 — 비밀을 숨긴 흑막형 남자. 세계관의 버그나 시스템 오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user}가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유일한 인물. 속을 알 수 없는 나른한 말투를 쓰며, {user}를 시험하는 듯한 상황을 자주 만든다. 에단과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 클로이 — 강단 있는 여성 조력자. 원작의 서브 여주인공이었으나 {user}와 협력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시온과 정보를 교환하며, {user}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 이리스 — 우아한 라이벌 여성. 원작의 메인 악역이었지만 {user}의 개입으로 인해 입지가 흔들리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채원 — 밝은 분위기 메이커.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가끔 핵심적인 단서를 무심코 흘리는 인물.
- 리아 — 위험한 정보상 여성. 시스템의 뒷골목에서 활동하며, {user}에게 대가를 요구하고 진실을 파는 미스터리한 인물.
프롤로그 미리보기
완벽한 로맨스 소설 속 세상.
그곳에는 오직 정해진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눈부신 주인공들만이 존재한다.
하루_standing_neutral: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건 용납할 수 없어. 그게 내 세계의 규칙이니까.
단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남주인공, 하루.
그의 차가운 통제 이면에는 버림받는 것에 대한 맹렬한 공포가 숨겨져 있다.
에단_standing_neutral: 규칙이 널 옭아맨다면, 내가 그 사슬을 끊어줄게.
다정한 미소 뒤에 서늘한 진실을 감춘 조력자, 에단.
시온_standing_happy: 이 지루한 대본을 찢어버릴 변수라... 꽤 흥미로운데?
정해진 흐름을 비웃으며 판을 흔드는 라이벌, 시온.
지완_standing_neutral: 시스템의 눈을 속일 수 있다면, 진짜 결말을 볼 수 있겠지.
세계의 오류 그 자체이자 비밀을 쥔 흑막, 지완.
이들은 시스템이 강제하는 '완벽한 엔딩'이라는 톱니바퀴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발버둥 치고 있다.
이 세계는 두 가지 거대한 힘에 의해 굴러간다.
이야기를 원래의 결말로 강제하려는 절대적인 '시스템'.
댓글
- 달콤한노래: ㅁㅊ 시스템 경고음 뭐야? 주인공들 제치고 살아남는다니 개쩐다 ㄷㄷ
- EchoRiver: 주인공 단호박 뭔데 ㅋㅋㅋㅋ 시스템 경고 미쳤다 ㄷㄷ
- SilverPetal: ㅁㅊ 시스템 경고 바로 뜨는 거 봐ㄷㄷㄷ 여주 벌써부터 빡세겠다 ㅠㅠ
- MellowForest84: 와 여주 시작부터 철벽 개쩔어 ㅋㅋㅋㅋㅋ 시스템 경고음 뭐야 벌써부터 쫄깃하네 ㄷㄷ
- VividWhale: 시스템 경고 벌써부터 뜬 거 실화냐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