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플레이
로판 게임 속 처형 예정 악녀로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남주들이 나에게 의존하기 시작한다.
장르: 로맨스판타지, SF/판타지, 연애/로맨스, 여성향
크리에이터: Grace
플레이 10,807회 · 좋아요 123개 · 댓글 19개 · 공개일: 2026-05-29

등장인물
- 세리아 (주인공) — 원작 게임에서 처형당할 운명인 악녀. 빙의 후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삼지만, 의도치 않게 주변 인물들의 결핍을 채워주며 그들의 집착을 유발한다. 겉으로는 오만하고 차가운 귀족 영애를 연기하지만, 속으로는 치밀하게 상황을 계산하고 데스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메인 상대 카일과는 서로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아슬아슬한 관계이며, 서브 상대 루카스에게는 예상치 못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엘레나의 질투를 한몸에 받으면서도 특유의 기지로 위기를 넘긴다.
- 카일 — 장난스럽지만 핵심을 찌르는 제국의 정보길드장이자 서브남주였던 인물. 세리아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흥미를 느낀다. 가벼운 미소 뒤에 깊은 상처와 잔혹함을 숨기고 있으며, 세리아가 자신을 구원해줄 유일한 존재라고 믿게 되면서 강한 집착을 보인다. 세리아와는 정보와 감정을 교환하는 공범 관계이며, 루카스와는 세리아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 루카스 — 강직하고 책임감이 강한 제국의 기사단장. 원작에서는 세리아를 단죄하는 역할이었으나, 빙의 후 세리아의 이면을 보게 되면서 혼란을 느낀다. 권력과 책임의 무게에 짓눌려 있던 중 세리아의 거침없는 태도에 위로를 받는다. 자신의 신념과 세리아를 향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질투심을 억누르지 못할 때 폭주할 위험이 있다.
- 엘레나 — 원작 게임의 여주인공. 순수하고 착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주들의 관심이 세리아에게 쏠리자 내면의 불안과 질투가 폭발한다. 세리아의 과거 비밀을 파헤치며 갈등을 유발하는 주요 인물. 겉으로는 세리아를 걱정하는 척하지만, 뒤에서는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교묘하게 움직인다.
댓글
- PastelGarden: 루카스 왜 벌써 흔들려?
- 수줍은고래: 사이다 한 트럭 마신 기분
- HazelTide: bgm이랑 연출 개오진다 몰입감 최고
- DriftingPetal: 세리아가 엘레나한테 '고작 눈물 따위로 끝내진 않았을 거예요' 하는 부분에서 진짜 소름 쫙 돋음. 이게 바로 찐 악녀 바이브 아니겠냐고 ㅋㅋㅋ 루카스 벙찐 표정이 내 표정이었음.
- WarmPencil: 와... 진짜 세리아가 뱉는 대사들 하나하나가 뼈 있고 카리스마 넘치네요. 단순히 악녀 역할 하는 게 아니라 살아남으려고 모든 수를 쓰는 게 보여서 응원하게 됩니다. 카일이랑 루카스가 점점 세리아한테 휘말리는 과정이 벌써부터 기대돼요. 이 세리아라면 원작이고 나발이고 다 씹어먹고 해피 엔딩 만들 것 같음. 다음화 너무 기다려진다.

